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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혜진 나혼산 복귀 논란 총정리

by 리소문 2019. 10. 1.

나혼자산다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고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모델 한혜진

 

1983년생으로 37세이며 한혜진 키는 178cm입니다.

나혼자산다에 출연하여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모델이기에 기안84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해주고 싶다며 모델후배 김원중의 가게에 가서

여러가지 옷을 입혀보고 사주기도 하고 기안84에게 그림 조언을 구하기도 하며 남매케미를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같이 출연 중인 전현무와 열애설이 났었고, 쿨하게 인정 하는 모습을 나혼자산다 특별 녹화를 통해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각자의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전현무의 이상형은 작고 아담한 여자, 한혜진은 키큰 남자를 좋아한다고 했었는데요.

디스패치에 사진 찍힐 당시에도 한혜진이 키가 너무 커서 숨길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그러고보면 나혼자산다에서 유일하게 열애와 결별을 2번이나 밝힌 경우가 되었네요.(전남친 두명: 차우찬, 전현무)

열애 인정 후 알콩달콩한 모습도 보였지만 가끔 한혜진의 표정이나 리액션을 두고 결별설이 돌기도 했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전현무가 싸운 후 티가 났다..라며 그 분위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었는데요.

사귀게 된 계기가 2017 MBC 연예대상에 한혜진이 MC를 맡게 되며 특별공연 

선미의 '가시나' 무대를 준비하면서였습니다.

 

전현무가 깜짝 등장하여 한혜진을 안기도 하고, 특유의 오르라민c 잔망스런 스텝 춤을 선사하여 웃음을 주기도 했는데요 그 때부터 사귀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1년 후 살짝 결별설이 돌기도 하던 때에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이때는  전현무가 MC였는데

전현무가 상을 받았을때는 한혜진에 대해 언급이 없었으며 한혜진이 최우수상 수상 후 전현무 언급을 하며

결별설을 종식시키기도 했습니다.

당시 화제가 되었던 한혜진이라 가능한 파격적인 드레스

몇달 후 결별 후에는  나혼자산다를 두 사람 다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결별 이유는

 

전현무가 최근에 '자신이 부족해서였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의 결별 후 메인MC였던 전현무가 하차하자 박나래를 주축으로 잘 이어가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한혜진이 복귀를 하게 되었네요. 아직 고정 보다는 맞는 에피소드가 있을 때 출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나혼자산다 하차 후에도 호구의 차트, 더 짠내투어, 연애의 참견2, 우리집에 왜왔니, 마이매드뷰티3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많은 활동을 했는데요.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한혜진이 모델이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만큼 운동사진이나 화보사진, 비키니 사진 등을 인스타에 자주 게시를 하는데요

한혜진이 올린 비키니수영복을 입고 수영하는 사진에 달린 댓글을 향해 '민망하면 보지 말라'라고 일침했다고 하네요..

한혜진은 호구의 차트에서  현재 푹빠진 사람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설마 새로운 사랑일까요?

그는 바로 '열여덟순간의 순간' 에 출연중인 옹성우 라고 합니다.

 

워너원 옹성우에 입덕했다고 하는데요

10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 들었다는데 당시에 모델을 시작했고 여고를 다녔기에 누구를 좋아하고 그런 경험이 없어서 그런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혜진의 반가운 복귀소식과 더불어 박나래의 건강 악화 소식도 동시에 들렸는데요

박나래 보기만 해도 빵터지는 나래바르뎀 

그동안 예능프로에서 쉼없이 달려온 박나래가 무리한 스케줄로 건강 악화가 왔다는 소식인데요

그래서 스튜디오에서 한혜진과 만남이 성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박나래의 빈자리를 대신해 성훈 기안84 헨리 이시언이 함께 합니다.

휴식 취한 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