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춘1 동백꽃 필 무렵 인물관계도 공효진 임상춘 작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두 가지를 다 흥행시키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공효진 공효진이 믿고 보는 로코퀸으로 3년만에 드라마 컴백작으로 동백꽃 필 무렵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른 배우에게 주기 아까웠고, 너무 시나리오가 재미있었다고 한다. 편견에 갇힌 동백과,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은 그동안 임상춘 작가님의 드라마을 봐오면서 대사를 아주 맛깔나게 쓰신다고 생각했으며 이번에도 역시나 연재소설을 보는 것처럼 다음 회가 궁금해서 재축하게 할만큼 재미있는 대본이었다며 그것이 꼭 하고 싶었던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동백은 순수하지만 여태 해왔던 캐릭터들보다는 용기도 없고 겁도 많은 캐릭터이기 떄문에 표현.. 2019.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