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후회 혈액암 완치 나이 성형

허지웅이 암투병 완치를 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는 소식을 나혼자산다를 통해 보여줍니다.허지웅 본명은 허지웅이며, 나이는 1979년생 41세입니다.

키는 180cm이며 학력은 명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허지웅은 영화 평론가이자 작가이며 방송인으로도 활동중입니다.

허지웅은 명지대 재학시절 오마이뉴스 사회부 인턴을 시작으로 필름2.0, 프리미어, GQ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습니다.대중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고정방송을 하면서부터인데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하여 인기를 얻었습니다.  허지웅 성형설이 돌기도 했었는데 워낙 마른 몸이라 볼살에 시술을 했다 눈을 했다 얘기들이 있었지만 밝힌바는 없습니다.

2014년에 '택시'에 출연하여 결혼과 이혼 이야기를 밝혔었는데요. 동거 포함 5년을 한 결혼생활이었고 결혼식을 하고 1년정도 있다 이혼을 했다고 했는데 이혼 당시 아내에게 무릎꿇고 빌었다고 합니다.

당시 혼인신고도 하지말고 애도 낳지 말자고 했으며 본인의 잘못인거 같다며 전 아내는 훌륭한 사람이었으며 다시 결혼하고 싶다고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청첩장도 매우 화제가 되었는데요, 본인을 혐오한다며. 청첩장에 있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죄책감이 있으며 결혼 생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방송 출연 후 연예인의 대시도 있었으나 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전 부인이 한국일보 김지은 기자라는 소문이 있었는데요 허지웅은 부인했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고 아버지의 경제적 지원이 없어서 대학시절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꾸려나갔으며 원망을 표현하기도 했었는데요

2016년 7월부터 '미운우리새끼'에 어머니와 출연했습니다. 결벽증과 병적인 깔끔함으로 서장훈 조차 놀랄 정도였지만 점점 인간적인 면모라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습니다.왕래를 안하고 지내던 동생과 화해하는 모습도 그려지며 어머니를 기쁘게 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12월 12일 암 투병을 고백하게됩니다.허지웅이 혈액암의 종류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으며 지난주부터 항암치료를 받기 시작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붓기와 무기력증이 미처 큰 병의 징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출연중인 '아모르파티' 촬영을 이미 다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후 허지웅은 일을 내려놓고 치료에 힘쓰게 되는데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밝히며 팬들과 소통하고 투병하는 팬들에게 서로 힘을 주며 잘 이겨내어 결국은 완치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허지웅의 후회에 대하여..19살 때부터 독립생활을 해 투병 중에도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혼자 이겨내고자 했는데 혼자 이겨내려고 했던 것을 후회한다며 도움받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현재는 아프기전보다 더 건강한 상태이며 요가를 배우고 있고 고양이 영상을 보며 힐링한다고 하는데요 암 완치한 허지웅씨 너무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