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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연복 나이 화교 짜장라면 레시피

by 리소문 2019. 10. 20.

요리사 이연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이연복은 1959년생으로 61세이며 중국에서 대한민국으로 귀화해서 한국 국적입니다.한국인과 결혼했으며 1남 1녀의 자녀가 있습니다. 이연복의 아들 역시 요리사입니다.

이연복은 현재 중화요리 전문전 '목란'의 오너쉐프이며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석좌교수로 재직중입니다.이연복은 중국계 화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서류상 화교이지만 왕십리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부모님의 중식당이 잘 되지않아 가세사 어려워지자 사립인 화교 초등학교의 높은 학비를 감당할 수가 없어서 6학년때 중퇴하여 13살부터 철가방을 들었습니다.17살에 명동 사보이 호텔 중식당 호화대반점의 막내로 들어가서 일을 했습니다.

어려운 유년기를 거쳐 22세가 되던 1980년에 대만 대사관 조리장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최연소 조리장으로 합겨갛였습니다.대사관 근무를 하며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게 되며 결혼도 했습니다.
1984년, 26살 때는 축농증 수술의 후휴증으로 후각을 잃게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고 미각과 촉각 만으로 후각을 대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 간 조절을 더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연복은 일본에서도 일을 했는데요. 일본에 있던 친구의 권유로 일본으로 건너가 경력을 숨기고 설거지부터 시작하였다고합니다. 야간업소의 주방장으로 일을하며 4년만에 도시락 가게를 창업해 오사카에 10년간 체류를 하였습니다.

1998년에는 한국에 귀국하여 중식단 '목란'을 개업하였습니다.  연희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연복의 방송출연은 2011년 올리브 쿠킹 타임에 출연해 5회동안 중국요리를 선보였으며 생활의 달인에 중화요리의 달인으로 몇차례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현석 대신 게스트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방송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직접 주방을 지켜야한다는 신념이 있어서 목란의 휴무일인 월요일에 방송촬영을 합니다. 그 외 인터뷰 등은 식당 영업 끝난 자정 넘어가는 시간 대에 한다고 합니다. 

이연복이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여 집에서 짜장라면으로 만들어먹는 간짜장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재료는 라면 2개, 양파 2개, 고기 조금, 스프 3개이며, 라면 하나당 스프가 1개이고 고기와 양파가 1개를 차지하며, 고기와 양파를 볶다가 물 약간과 함께 스프를 버무리면 소스가 완성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