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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미나 아나운서 나이 이혼

by 리소문 2019. 10. 22.

손미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미나는 KBS 전 아나운서로 현재 방송인 겸 여행작가 입니다.1972년생으로 나이는 48세이며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였고, 바르셀로나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석사과정을 이수했습니다.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이며 아버지는 손홍렬 청주대학교 사학과 교수입니다. 현재는 별세하였습니다.교수였던 아버지를 따라 잠시 미국에 머물렀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1년 늦게 졸업하였습니다. 
아나운서로 활동 중 돌연 휴직을 하고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는데 20016년에 <스페인, 너는 자유다>라는 여행 에세이집을 발간하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 후 여행작가로서 책을 내고 스페인 소설 <엄마에게 가는 길>을 번역하는 등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게됩니다.손미나는 2006년 대학동기의 소개로 만난 평범한 회사원과 2007년에 결혼하였습니다. 
신혼 초기에 남편이 미국으로 발령을 받고 손미나와 서로 떨어져서 생활을 하다 이듬해인 2008년에 이혼을 하였습니다.kbs 아나운서 사직 이유에 대해서는 이탈리아 의사를 만나게 되었는데 손미나에게 일 이야기만 한다며,

 

본질적으로 어떤 사람인가 행복하긴 하는가..라는 질문을 하는데 대답을 하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한 후, 행복이라는 걸 미래가 아닌 현재에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퇴사한 후 스페인으로 떠났다고 합니다.

 

손미나는 스위스 출신의 유명작가인 알랭드 보통의 '인생학교' 서울 분교장이며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편집장으로도 일하고 있는데요, 즉 직업이 여러개입니다.
회사대표, 인생학교 교장, 언론사 편집인, 소설가, 여행작가, 강연자 등으로 활동중입니다.
현재 손미나는 최근 인생의 3막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작년부터 슬로우라이프를 시작했으며 활발히 일을 하고 있는 동시에 외국에서 한달씩 살기에 도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