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진성 나이 암투병 유산슬

by 리소문 2019. 10. 25.

가수 진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트로트 가수 진성은 1966년생으로 나이는 54세입니다. 진성 본명은 진성철이며 신웅, 김용임, 김난영과 함께 고속도로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으로 불리는 가수입니다.

진성이 가수가 된 이유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데요 어린시절 부모에게 버림을 받았고 어머니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서는 노래를 해서 유명한 사람이 되어야 찾아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고 합니다.
2008년에 '안동역에서'라는 곡을 발표했는데 당시에는 히트하지 못하다가 2012년부터 역주행하며 인기를 얻어 안동역 앞에 노래비까지 생겼습니다.

가수 진성 사망설이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혈액암, 림프종  투병을 했기 때문인데요.진성은 2016년에 혈액암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항암 5차를 받던 중 심장 판막증까지 앓으며 힘겨운 투병생활을 했습니다.

혈액암 전조증상으로는 피곤함이 강했고, 좌측 목에 혹이 생겼었다고 합니다.귀밑 목 부분 작은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지 퇴원하고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할 정도로 건강했다고 하는데요. 조직검사 후 급성이 아니고 조기 발견해서 다행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3개월에 한번 병원을 다니며 아직도 불안함과 초초함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30년의 긴 무명 생활 중에 암투병까지 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냈지만 현재는 많은 인기를 얻어 트로트계 BTS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진성은10년 전에 팬이었던 아내를 만나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지만 건강 문제로 인해 아직 올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진성은 자녀가 없는데 20대부터 2세를 갖지 않은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커서 확실하게 기반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자식들을 낳지 않겠다는 마음이었다고 합니다.

가수 진성은 '놀면 뭐하니 뽕포유 프로젝트'에 출연하며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유재석에게 '유산슬'이라는 예명을 지어주며 트로트 노래 창법을 전수해주기도 했습니다.
유산슬이라는 이름으로 신인 트로트 가수 도전 중인 유재석의 멘토로 활약 중인데요.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처음부터 재산도 없지만  "유재석에게 전 재산을 투자하고 싶다"며 의욕을 나타내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가수로서도 더욱 활발할 활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