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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경수진 나이 프로필

by 리소문 2019. 11. 1.

배우 경수진이 나혼자 산다에 출연합니다. 경수진은 나혼자 산다에서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으로 힐링 에너지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손으로 만드는 것을 진짜 좋아한다는 경수진. 경수진의 프로필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수진은 본명이며, 1987년생으로 나이 33세입니다.
경기도 시흥 출신으로 키는 164cm입니다. 학력은 장곡고등학교 졸업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을 중퇴했습니다. 중학생 때 본 드라마 여인천하의 강수연을 보며 연기자를 꿈꿨으며 예고 연기과에 지원했지만 떨어졌다고 하네요.
경수진은 고등학교 시절 전교회장을 하였고 학교 연극반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대학에서는 한 학기만 다니고 연기학원을 다니기 위해 아르바이트 하며 준비하는 기간을 거치다보니 데뷔가 좀 늦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2011년 25세 때 sbs드라마 <신기생뎐>에 황예린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성훈과 같은 드라마로 데뷔를 했습니다.
대중에 알려지게 된 것은 2012년 kbs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여주인공인 이보영의 아역을 맡으면서부터인데요. 성인 연기자가 아역을 연기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경수진은 손예진 닮은 꼴로도 유명한데요. 이건 손예진과 경수진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고 판단해보세요. 그냥 둘 다 예쁘네요.

그러나 스스로 자신감이 없었고 예쁘다고 생각하지도,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성형의 유혹도 생겨 상담도 받았는데 성형외과 원장님이 비율이 안맞을 것 같다며 성형을 하지 말라고 권하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자연스러운 얼굴이라고 감독님들도 좋아한다며 상담 받았던 성형외과 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하네요.
경수진의 연기활동 중 최근 드라마는 <조선생존기>로 주인공 강지환이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를 하며 위기를 겼었고, 서지석으로 주인공이 교체되는 등의 불운을 겪기도 했습니다. 
<로맨틱 보스>라는 새 드라마로 곧 인사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네요.,

나혼자산다에서는 여성스러운 외모와 달리 드릴을 잘 이용하고 셀프인테리어 실력을 뽐내는 등 반전 매력을 보여줍니다. 집에서도 직접 조명교체를 하는 등 털털한 매력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경수진의 특별한 힐링법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힐링법은 테라스에서 에너지를 채울 음식과 낭만이 어우러지는 저녁 시간이라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