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곤 연송하 결혼 이미 동거중

노을 이상곤이 배우 연송하와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또한 동거중이라는 파격적인 소식도 전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7일 보컬그룹 노을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상곤씨와 연송하씨가 2020년 3월 14일에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역시 노을 팬카페에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적당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상곤과 연송하의 인연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먼저 알려져있었으며 연송하는 매해 노을 콘서트에 참석하여
응원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상곤은 1980년생으로 나이는 40세이며 학력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키는 175cm이며 2002년 노을로 데뷔하였습니다.노을 멤버 강균성이 머리를 기르기 전에 노을의 머리 긴 멤버로 유명했지만 2015년 목소리 활동을 하기전에 긴 머리를 잘랐습니다.

 붙잡고도, 청혼, 인연 등으로 보컬그룹으로서 꾸준히 활동했으며 최근 신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를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이상곤과 연송하는 이미 같이 살고 있다며 동거중이라고 고백했습니다.
2016년에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해 9월부터 이미 동거중이었다며 강아지와 함께 셋이 살고 있다고 하네요.

 

배우 연송하는 1984년생으로 나이 36세입니다. 연극무대에서 활동했으며 영화 10억(2009)에서 증권사 동료로 단역 출연하며 영화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 싱글라이더(2017), 브라보 마이라이프(2017) 등에  출연했습니다.
2017년 영화 '프리즌'에서는 한석규의 내연녀로 등장해 강한 존재감을 남긴 바 있습니다.

연송하는 김밥을 팔아 모은 돈으로 영화를 찍어 김밥펀딩, '김밥 파는 배우'라는 수식어도 있는데요.
2년 가까이 이 영황에 매달려 살았으며 현재는 영화 마무리 단계 중이라고 합니다. 내년엔 감독 겸 배우로
영화제에서 잘 마무리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달 말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예식장과 웨딩화보 등 계획은 잡았으나 
축가나 사회 등은 미정이라고 하네요. 

 

신혼여행 계획은 외국에서 한달 살기를 구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 소식을 알린 이상곤 연송하씨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