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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마시는방법 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by 리소문 2015. 8. 2.

폭염으로 인해 너무 더운 요즘입니다.

폭염 때문에 4명이나 사망했다고 하는데 30대의 젊은 사람도 포함되었다고 하니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됩니다..

더위 속에서 건강하게 잘 견디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물마시기라고 해요.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보충해 탈수현상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목마르지 않아도 물을 많이 마셔서 수분 보충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물의 중요성 물마시기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우리 몸의 60%로 구성되어있는 물은 근육 작동이나 신진대사의 원활한 활동을 돕고, 체중조절에 있어서도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다이어트에도 필요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도 꼭 마셔야 하는 물.

 

 

물은 언제 마셔야할까요?

성인은 하루에 약 2.5L의 물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섭취하는 음식에 수분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갈증을 느낄 때 마셔도 된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식사전후, 취침 30분 전, 운동 전후 그 외에 조금씩 섭취하면 일일 물 섭취량을 채울 수 있게 됩니다.

아메리카노를 마셨을 때는 그 양의 2배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고 하니, 생수를 사먹거나 물통을 가지고 다니며 먹는 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

 

물 마시기가 힘든다 하시는 분들은..천연 식재료를 넣어서 먹는 방법도 있답니다.

물 1L에 슬라이스한 자몽 2~3쪽 넣어도 새콤하게 물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이 신맛을 내는 구연산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오이는 90%가 수분이라 물과도 잘 어울린다고 하니 4등분한 오이 한쪽을 물 1리터에 넣으면 상쾌한 맛을 볼수 있다고 해요. 천도복숭아는 물 500ml에 4분의1쪽을 넣으면 달콤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하고, 레몬 슬라이스를 넣어서 먹는 방법도 많이 활용된다고 해요.

 

탄산수는 어떨까요?

탄산수는 변비예방에 좋고 소화 촉진을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늦은 밤에 마시면 배가 차게 되어 배고픔이 없어지고 포만감을 얻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식사 후나 오후에 차갑게 얼음없이 마시면 활력을 찾을 수 있는데 다만 공복이거나 약 복용 시에는 생수를 마시는 것이 체내 부담에 적다고 하니 잘 알아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