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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뱃살빼는 10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by 리소문 2015. 6. 24.

옆구리살과 함께 늘 고민되는 뱃살

여름이 되는 가벼워지는 옷차림에 사람들의 고민들도 늘어만간다.

옆구리살 빼기, 뱃살 빼기 등 여러 운동법도 있지만 먼저 습관부터 고쳐보면 건강한  다이어트(diet)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미국의 건강포털 사이트 MD가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소개했다.

뱃살빼는 10까지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1.본인의 식사 습관이 따져보고 고치자.

야식이나 폭식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루쯤이야 하는 생각보다는 오늘부터 라는 마음가짐으로 절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랩에 싸놨다가 다음 날 먹는 것도 방법이다.

2. 전략적인 간식 시간이 필요하다

공복시간이 길어지면 그만큼 폭식을 유발할 가능성은 높아지기 때문에 간식시간을 갖자. 당분이나 칼로리가 높은 음식보다는 아몬드 등의 견과류나 방울토마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배고플 때는 마트에 가지 마라

배가 고플 때 맛집을 찾아가면 과식의 위험이, 식품매장에 간다면 나도 모르게 충동적 구매를 할 수가 있다. 식탐을 덜 느낄 때 마트를 가라.

4. 개인접시를 활용하고, 20분 이상의 식사 시간을 갖자

식사 때마다 개인접시를 이용하면 과식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20분 이상의 식사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20분 전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을 명심해라.

5. 일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라

고기, 고구마, 닭가슴살 등 하나의 음식만 섭취하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부작용을 초래한다. 주위에서 권하는 식사법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하는 규칙적인 식사가 가장 건강한 몸을 가꾸는 길이다.

6. 식탁에 앉아서 먹어라

음식을 봉투째 서서 먹으면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자리에 앉아 그릇에 정량을 덜어 먹는 것이 중요하다.

7.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어라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늘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 식사 때 마시는 적당한 물은 과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8.저녁 식사 후 양치질을 하라

저녁 식사 후 하는 정성스러운 양치질은 치아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식탐의 유혹을 줄일 수 있다.

9. 간식을 먹는 다면 '미니 식사'처럼 해라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 좋은데 다량 섭취하면 살이 찔 수 있으니 주의해라.

10. 아침식사로 하루를 시작하라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바로 아침 식사다. 긴 밤의 휴식 후 우리의 몸은 물질 대사 및 하루 에너지를 아침식사를 통해 얻기 때문에 든든한 아침식사가 필요하다. 점심, 저녁 과식을 예방할 수 있으니 아침을 든든하게 챙겨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