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제, 썬크림 효과적으로 바르자

여름이 다가오니 더욱더 뜨겁게 느껴지는 자외선.

사계절 발라야 하는 자외선차단제.

어떻게 바르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먼저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사용하는것이 좋답니다.

 특히 눈 아래쪽 광대뼈와, 콧등, 이마는 얼굴 중 가장 자외선을 많이 받는 곳이므로 눈가부터 꼼꼼하게 발라주어야 해요.

백탁이나 뭉침이 일어나지 않도록 간격을 두고 톡톡 두들기듯 흡수시키며 발라주어야 하며 햇볕을 받기 30분 전에는 발라주어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살짝 바르면 효과가 적기 때문에 500원짜리 동전만큼 짠 후 펴 바르고, 외부활동을 나가거나 땀을 많이 흘린다면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효과적이예요.

만약 메이크업을 한 후라면 기름종이로 유분을 제거하고 미스트를 뿌리고,  사용하는 파운데이션에 썬크림을 섞어서 발라주는 방법으로 촉촉하게 바를 수 있답니다.

이처럼 썬크림을 잘 바르게 되면 콜라겐 파괴를 막을 수 있으며, 색소침착 기미 잡티 등 트러블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또한 외출씨 썬글라스나 모자, 양산 등을 챙기는 것도 도움이 되겠죠? 피부 뿐 아니라 두피도 자외선을 받으니까요. 또한 짧은 옷을 입을 때에는 반드시 어깨나 목, 팔, 손 등에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주어야 자외선 공격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가장 값싸게 피부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씨가 방송에서 이야기했다고 하죠? 그만큼 중요한 썬크림!

눈가부터 꼼꼼히 500원짜리 동전만큼, 골고루 펴발라서 톡톡톡! 잊지마세요!!